자료실2005. 01. 27
북한이주민 마음쓰다듬기 중간보고 (심사분위기)
사업계획서 작성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이며 구체적인 관심과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분이 계십니다. 김연희 선생님이라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 대학원 석사를 마치시고, 미국에서 17년간 난민정착 정신보건사업을 경험하시고,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박사과정에 계십니다. 저와는 지난해 북한이탈주민 여성건강에 대한 토론회때 만나게 된 분입니다. 아름다운 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아시는 분을 통해, 심사중간의 분위기를 들으시고 제게 메일을 전해주신 내용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현재 분위기는 별로 좋지는 않아보이네요. 아름다운재단은 1차심사는 통과되고, 최종적으로는 탈락할 것 같습니다. 공동모금회쪽에는 아직 한달이 남았지만, 역시 분위기는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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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오 선생님,
이미 아실지도 모르지만 아름다운 재단 결과는 부정적입니다. 긍정적인 정보가 있다면 1차심사는 통과하였는데 이번에 탈북자 관련 제안서가 상당히 많아 경쟁이 심했다는 소식입니다. 공동모금회 신청과 관련하여 이봉원 선생님과 통하했는데 12월 기금 지원의 특성상 큰 기대는 못할 것 같다는 의견이십니다. 공동 모금회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나 삼성재단과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 기간을 기다리는 것을 제안하십니다. 저의과 교수가 아름다운 재단에 유사한 지원프로그램이 있다면 자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해서 아름다운 재단의 팀장과 의논하고 올해 지원 스케쥴을 봤는데 매우 구체적인 지원사업들을 두고 있어서 우리 제안서와 직접적인 연결을 시키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읍니다. 어쨋거나 팀장한테 교수의 지원약속을 넌지시 알리고 특별한 관심을 두고 우리 사업에 맡는 지원 기회가 있으면 연락을 취해달라고 하겠읍니다.
재단의 사이클이 위와 같지만 일의 성공에는 모멘텀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 가지 생각해 본것은 의사회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면 공릉지역에서 실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 사업을 할 수 있는 기금을 확보하여 1단계 사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기금을 7월이든 후반기에 나오는 지원기회에 응모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공릉 지역사회의 정신보건 욕구조사라던지, 전문가 집단의 의견조사, 혹은 서비스 전달체계에 관한 북녁사랑회의 연구 프로젝트, 이 후에 실제 서비스 전달과정에 참여할 인력에 대한 전문가 교육 등을 실시하므로 써 서비스 역량을 기르고, 공고한 협력체계를 형성하고, 서비스 매뉴얼 같은 것을 개발하므로써 나중에 실제 서비스 전달에 관한 기금을 신청하는데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역량이 지역사회 내에 개발이 되면 통일부나 보건복지부의 정신보건 기금을 직접 신청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지 않겠나 생각도 되구요.
생각해 보시고 의견주세요. 제안서 처음써서 1차 통과됐으면 앞으로 상당히 성공적인 career가 보입니다. :)
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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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오 선생님,
이미 아실지도 모르지만 아름다운 재단 결과는 부정적입니다. 긍정적인 정보가 있다면 1차심사는 통과하였는데 이번에 탈북자 관련 제안서가 상당히 많아 경쟁이 심했다는 소식입니다. 공동모금회 신청과 관련하여 이봉원 선생님과 통하했는데 12월 기금 지원의 특성상 큰 기대는 못할 것 같다는 의견이십니다. 공동 모금회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나 삼성재단과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 기간을 기다리는 것을 제안하십니다. 저의과 교수가 아름다운 재단에 유사한 지원프로그램이 있다면 자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해서 아름다운 재단의 팀장과 의논하고 올해 지원 스케쥴을 봤는데 매우 구체적인 지원사업들을 두고 있어서 우리 제안서와 직접적인 연결을 시키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읍니다. 어쨋거나 팀장한테 교수의 지원약속을 넌지시 알리고 특별한 관심을 두고 우리 사업에 맡는 지원 기회가 있으면 연락을 취해달라고 하겠읍니다.
재단의 사이클이 위와 같지만 일의 성공에는 모멘텀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 가지 생각해 본것은 의사회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면 공릉지역에서 실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 사업을 할 수 있는 기금을 확보하여 1단계 사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기금을 7월이든 후반기에 나오는 지원기회에 응모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공릉 지역사회의 정신보건 욕구조사라던지, 전문가 집단의 의견조사, 혹은 서비스 전달체계에 관한 북녁사랑회의 연구 프로젝트, 이 후에 실제 서비스 전달과정에 참여할 인력에 대한 전문가 교육 등을 실시하므로 써 서비스 역량을 기르고, 공고한 협력체계를 형성하고, 서비스 매뉴얼 같은 것을 개발하므로써 나중에 실제 서비스 전달에 관한 기금을 신청하는데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역량이 지역사회 내에 개발이 되면 통일부나 보건복지부의 정신보건 기금을 직접 신청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지 않겠나 생각도 되구요.
생각해 보시고 의견주세요. 제안서 처음써서 1차 통과됐으면 앞으로 상당히 성공적인 career가 보입니다. :)
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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