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2004.3.25 지난 3월 13일 모임 후기^^: - 이한별
  
 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1     조회 : 1,367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우리 팀은 예전에 뵈었던 윤할아버지 댁과 그인근에 새롭게 가게된 할아버지 할머니 손녀 손자가 사는 SK아파트의 작은 집 그리고 김 할머니 댁에 갔다 왔습니다.



윤할아버지께서는 계속 술담배를 하셔서 그런지 혈압이 더 높게 측정되시고 여전히 왼쪽팔이 차가우신게 가슴이 아팠습니다. 왼쪽팔이 차가우신 원인을 찾기위해 날잡아서 병원에 모시고 가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SK아파트에서 새로 뵈었던( 전에 권동아선생님이 오셨었다고 들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가정은 할아버지께서 위암 말기셔서 분위기가 어두웠습니다. 할머니께서도 할아버지 수발에 많이 힘드신 것 같네요. 이경애선생님께서 할아버지께 전도하시고 가족들이 합심해서 같이 기도하기를 권유하셨습니다. 다행히 손자손녀들은 열심히 교회에 나가고 할머님도 예수님을 영접하신것같네요.. 할아버지께서 얼른 영접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욕창이 왼쪽 어깨와 왼쪽 hip 에 있으셔서 욕창밴드를 붙여드리고 자세 변경 해드리는게 필요하네요..이경애선생님꼐서는 할아버지께서 오른쪽 벽을 보기싫으셔서 왼쪽으로만 누우셔서 그렇다고 위아래 위치를 변경해야 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센스는 역시 많이 봉사하신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세번째로 김 할머니댁에 방문했습니다..



김신곤 선생님께서 처방하신 약 계속 드시고 있는데 다행히 요즘엔 천명음이 많이 줄어드셨습니다.. 이집의 큰손자가 중학교들어갔는 데 영어 수학 학원다니는 애들을 따라잡는게 버거운 모양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게 기특해보입니다.. 수학은 복지관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영어선생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김 할머님도 예수님을 영접하실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네요.



요즘에 글이 좀 뜸했네요. 제 얘기도 틈틈이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