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2005.09.11 9/10 김할머니댁/조할아버지 이할머니댁 - 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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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2 조회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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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Godpeople.com/Lukes/?B14-2564 방문자 : 심재현 선생님, 이성은, 김성규, 이미선, 제문희, 김은아, 박유경, 배정호
김할머니
3달만에 할머니댁을 찾아간거 였는데 생각보다 얼굴이 좋아보이셨습니다
지난 8월 한달간 Asthma attack으로 입원하셨고 지금은 asthma의 경우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혈압 125/75 혈당 119 로 정상적이셨습니다
왼다리가 저리시다고 하시는데 아주 심각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식사는 예전보다 많이 나아지셔서 적은양이지만 그래도 하루에 두끼씩은 식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손자가 오른팔에 골절상을 당해서 치료를 받은 상태인데도 너무 활발(?)하게 뛰어다녀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손자의 경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말문을 트는것 같기는 하지만 4세라는 나이로 비추어 볼때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제대로 씻지를 못해서 그런지 청결상태가 좋지 못한 것 같고 집안도 청소가 한번쯤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계획
이달안(4번째주 세미나주)에 청소와 아이들과 함께 목욕가는 것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조 할아버지 / 이 할머니
할머니의 경우 무릎이 쏘는 듯한 통증을 느낄 정도로 다리가 많이 안좋으시고 오른팔이 잘 안올라간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화장실 갈때에도 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시고 계속 쓰러지시는 바람에 거의 바닥에 붙어서 생활하시는 중이십니다(할아버지도 거의 같은 상황)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경우 혈압과 혈당은 정상이신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혈압 130/70 혈당 98)(할머니 혈압 140/80 혈당 114)
할아버지의 경우에 여전히 눈이 잘 안보이시고 귀도 약간 울리셔서 여전히 큰소리로 말하여야 알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변비가 있으신데 변비약 계속 복용시 나중에 스스로 변보시기가 힘드실까봐 지금은 드시지 않고 대신 우유,들기름 등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이 방에 계속 계셔서 운동부족으로 인한것으로 여겨지는데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찬물 2컵정도 드시는 것을 권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휠체어에 관해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바깥외출을 하고 싶으시다는 욕구가 강하신데서 비롯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경우 할머니께서 주민등록이 말소되었다고 하셨는데 의료보험중지인것으로 여겨지며 의료보험을 살릴 경우 재정이나 그후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획
외출의 문제는 보건소에서 휠체어를 빌려서 해결하려고 계획중이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침을 원하셔서 다음 방문에 고려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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