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2005.07.10 C조 - 박영수
|
|
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2 조회 : 814
|
(토요일 첫방문) 김할아버지 - 고혈압, 관절염외에는 90세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거동에 불편함이 없으심. 할머니가 뇌의 암으로 치료를 받고 계심. 아드님과 따님이 경제적으로는 어려워 보이지만 연락이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social network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C: 가끔씩 전화로 건강 상태만 확인해 보시면 되는 집)
1. 김 할머니- 수요일 오후 2시, 다리 아프시고 거동이 약간 불편하셔서 허리가 아프신 것 외에는 당뇨나 혈압은 없다고 하심
2. 이 할머니- 수요일 오후 3시, 잇몸이 좀 아프시고 눈과 귀가 좀 불편하신 것 외에는 괜찮다고 하심.
3. 김 할머니- 수요일 오후 4시, 같이 사는 아들로 추정되는 사람이 받아서 상태는 잘 모름
4. 장 할아버지- 수요일 오후 5시, 우리가 만날 분 중에서 가장 질병이 중하신 분일 듯, 한달에 한번씩 새벽에 응급으로 한일병원에 실려가면 거기서 포기하고 카톨릭에 transfer 카대에서도 더 해드릴게 없다며 집에 가라고 하시면 어떻게 한달 또 살아계시면 실려가시고 그런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약의 투여를 3단계로 높였고, 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도 받으실 예정입니다.
5. 백 할아버지 - 아직 전화를 안 받으심
6. 황 할머니 - 목요일 오후 3시
7. 임 할머니 - 목요일 오후 4시, 아드님 전화로 연락해서 아드님이 주로 돌보시는 듯
8. 오 할머니 - 보건소에서 검진받으셨는데 더 필요없고 건강하시다며 방문을 거절하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