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2005.07.06 김, 김, 이, 조 6월 10일 방문 -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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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2 조회 :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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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늦어서 죄송합니다.
바보같이... 올린줄 알고 있었다는..
김 할머니는 부재중이셨습니다.
천척분께서 많이 아프셔서 곧 돌아가실것 같아 함께 있어야 겠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뒷굼치 수술로 고대병원 정형외과에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으나 폐기능 이상으로 인하여 수술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수술도 못하고 검사비만 많이 나와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김아주머는 감기에 심하게 걸렸다고 해서 걱정하였으나 방문시에는 좋아지셨습니다.
오십견은 심해지셔서 월요일 국립재활병원에 가시기로 하셨습니다.
현재 복지관에서 공부를 하시는데 굉장히 좋아하시고 계십니다. 공부가 있는 날 이외에는 항상 시골에 내려가 계십니다.
(충남 제천인가? 어디라고 했는데... 또 까먹었네요)
북한산 SK아파트에 들어가게 되셨다고 합니다. 단, 현재 전세보증금을 집주인이 내어주지 않아서 걱정이라 합니다.
연락이 잘 되지 않던 아드님하고 전화통화를 한번 하셨다고 하네요.
(원래도 연락을 못하는게 아니라 수급권자 선정문제도 있고 해서 일부러 안하는 거였다고 하네요)
NTG(니트로글리세린)을 협신증때문에 드시고 계시는데 복용시 몇가지 주의할점을 알려드렸습니다.
혹시 길거리에서 쓰러졌을때 NTG를 먹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NTG tag을 마련해 드리는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조
지난번과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다시 폐에서 소리가 조금 나시는데, 최근 기침 가래가 조금 있다고 하시더군요.
한가지 제가 미리 연락드렸어야 했는데...
그전까지 우이동복지관에서 이발서비스를 오셨는데 이번달에 전화드리고 오신다고 했는데
전화를 못받아서 안오시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다시 우이동 복지관에 연락을 드리던지, 이발서비스를 연결해 드렸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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